화성장례식장 정명희 이사(가운데)가 21일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의 성금을 화성시에 기탁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화성시 소개 기업들의 훈훈한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화성장례식장 정명희 이사가 5천만원을, ㈜화성여객이 백미 10kg 400포를 기탁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가 2천3백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팔탄면 소재 ㈜일신테크놀로지가 라면(20개입) 800박스, 한국도로공사가 4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주택금융공사가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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