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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 유의할 점’가장 사고가 많이 난 고속도로 구간은?

기사승인 2020.09.29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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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오산~신갈, 서울외곽선 김포~장수, 경부선 판교~양재사고 빈번

   
▲ 김은혜 의원
[투데이경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무조정실 ‘제6차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지정된 고속도로 구간 중 가장 사고가 자주 발생한 구간은 경부선 오산IC~신갈JC 양방향 구간으로 총 103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272명 부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김은혜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산~신갈 구간 이외에도 서울외곽선 김포IC~장수IC 구간 경부선 양재IC~판교JC 구간 경부선 천안 JC 인근 경부선 청주JC~회덕JC 구간 서울외곽선 판교JC 인근 영동선 둔내터널 부근 등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구간의 공통적인 특징은 상습정체구역으로 대다수의 경우 안전거리 미확보를 비롯한 안전운전 불이행이 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은혜 의원은 이들 지역은 대다수의 경우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채 주행하다 급정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사고가 자주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 19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많이 줄어들겠지만 평소보다 고속으로 주행하다 정체구간을 만나면 오히려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상습정체구역에 대한 선형변경, 도로확장, 안내 강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연휴는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전염병 예방에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홍상범 기자 news@tookyung.com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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