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성과리포트③’“문화가 융성하는 팔달”실현에 최선을 다해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은 ‘김영진 성과 리포트’의 세 번째 시리즈로 ‘문화가 융성하는 팔달’에 대한 성과들을 페이스북·카카오톡·블로그 등 SNS에 게재했다.

‘김영진 성과 리포트’가 밝힌 김영진 의원의 임기 내 문화 관련 성과로는 △수원화성 문화재구역 복원 예산 332억 6,000만원 △화성행궁 2단계 복원 정비 예산 35억 6,200만원 △지동 문화재보호구역 복원 정비 예산 30억 3,300만원 △팔달문화센터 건립 예산 10억원 △녹색교통복지회관 건립 예산 10억원 △선경도서관 리모델링 예산 4억원 등이 있다.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서 수원화성이 가지는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수원화성 문화재구역 복원 예산 332억 6,000만원, 화성행궁 2단계 복원 정비 예산 35억 6,200만원 등을 확보하였다.

지동 문화재보호구역 복원 정비에 쓰일 예산으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30억 3,300만원이 배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화성이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지킬 기반 조성과 문화자산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팔달구의 생활문화시설 신축 및 재정비를 위해 팔달문화센터 건립 10억원, 녹색교통복지회관 건립 10억원, 선경도서관 리모델링 4억원 등의 예산이편성되었다. 특히 2016년 말 예산 10억원이 확보되어 2019년 3월에 개원한 녹색교통복지회관은 수원시 운수종사자들의 후생복지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팔달구 내 문화센터, 도서관 등에 대한 확충이 이루어져 팔달구민들이 한층 높아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진 의원은 “팔달구의 자랑인 수원화성을 원형 모습 그대로 복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팔달구 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언급하며 “팔달구의 문화재 복원과 생활문화시설 확충이 소기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재청 등 중앙부처 및 경기도·수원시와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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