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 확장을 위한 사무실 이전

음료,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등 기존의 한식 브랜드에서, 외식업 시장의 진출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 'JSC COMPANY'(정성이가득찬집밥)는 기존 도곡동에 있던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하며 역삼동에 새 둥지를 틀 게 됐다.
 

▲사진제공=JSC COMPANY


'JSC COMPANY'는 이번 사무실 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메뉴와 음료를 위한 개발실과 조리실을 확충했다. 가맹점주들에게 원활한 조리교육과 신메뉴 개발 관련,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정성찬 대표는 "새로운 공간에서 HMR, 자체 물류 확장, 신규 브랜드 출시 등 새로운 사업확장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JSC COMPANY


한편, 정성이가득찬집밥과 정성다방을 보유한 JSC COMPANY는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2배 이상 달성했고, 하반기 창업박람회에 참여한 이후 6곳 이상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맺으며 외식업 시장에서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