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현장방문 모습
[투데이경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21일 평택에 소재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서해안 시대의 중심, 수·출입 전진기지이자 동북아 물류의 중심인 명품경제자유구역 건설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중식·심민자 부위원장과 고은정, 김장일, 김종배, 송영만, 오지혜, 원미정, 윤용수, 이영주, 황수영, 허원, 김지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위 위원들은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평택 포승지구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개발현황과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고 포승지구 개발이 계획대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 모두 책임감을 갖고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외국자본 투자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입주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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